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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이 2024 멜론뮤직어워드(MMA 2024)에서 전원 재계약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그룹 해체설에 휩싸였던 (여자)아이들은 이날 시상식에서 ‘TOP10’, ‘송라이터상’, ‘올해의 레코드’ 3관왕을 차지하며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특히 ‘올해의 레코드’ 수상 소감에서 리더 전소연은 7년간의 활동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던 멤버들의 재계약 소식을 직접 발표했습니다.
전소연은 솔로 활동 당시 불거졌던 해체설에 대해 “5명 모두 재계약을 결정했고, 앞으로 평생 함께 할 것”이라고 밝히며 팬들의 걱정을 잠재웠습니다. (여자)아이들 공식 SNS 계정에도 재계약 소식이 공유되었고, 전소연은 개인 계정을 통해 멤버들과 7년간 함께하며 쌓아온 우정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그녀는 각기 다른 환경에서 만난 멤버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강조하며 팬들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재계약 발표는 그룹의 지속적인 성장과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보여주는 사례로 기록될 것 입니다.
(여자)아이들은 앞으로도 새로운 음악과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멤버들의 재계약 소식은 K팝 팬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안겨주었으며, (여자)아이들의 앞날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끈끈한 팀워크와 음악적 역량은 앞으로도 K팝씬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