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양홍원(25)이 딸을 얻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29일, 양홍원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여자친구 현주 씨가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히며 “내 팬들아, 현주가 해냈어! 내 딸 양루아. 축하해줘”라고 발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양홍원은 신생아를 품에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딸은 아빠를 닮은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놀라움과 함께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거 진짜 맞냐”, “결혼은 언제 하냐”, “놀랍다. 양홍원이 아빠라니”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양홍원은 2017년 Mnet ‘고등래퍼’에서 영비라는 예명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래퍼로 활동하며 2019년 ‘쇼미더머니8’에서 준우승을 거머쥐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과거 학교 폭력 논란과 여러 구설수에 휘말리며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마약 혐의 재판 중인 래퍼 윤병호를 언급하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과거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번 득녀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축복의 메시지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양홍원의 행보와 새롭게 시작하는 아버지로서의 삶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