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안
지난 한 주, 연예계는 다채로운 소식으로 가득했습니다. 배우 김고은의 파격적인 숏컷 변신부터 박보검의 변치 않는 미모, 그리고 신인 걸그룹 이즈나의 데뷔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은 세 가지 주요 이벤트를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지난 29일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서 배우 김고은은 기존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한 파격적인 숏컷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블랙 벨벳 드레스와의 조화는 그녀의 대담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다음으로, 28일 서울 강남구 셀린느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한 배우 박보검은 30대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스쿨룩을 소화하며 여전히 빛나는 미남의 정석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7인조 걸그룹 이즈나가 25일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데뷔 앨범 ‘N/a’는 소녀들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과 용기를 담은 곡들로 채워져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합니다. 이즈나는 신인상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며 가요계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스타들의 활약으로 풍성했던 한 주였습니다. 앞으로 이들의 활동을 계속해서 지켜보며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