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변화된 외모가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생각보다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장성규는 사진에 대한 다양한 반응들, 예를 들어 “해킹 당했냐”, “AI냐”, “딥페이크냐”, “어딜 고쳤냐” 등의 질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아무리 그래도 차은우인 줄 알았다는 반응은 은우님께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그는 평소 착용하던 안경을 벗고 강렬한 메이크업을 한 사진을 공개하며, “꿈을 이뤘다. MC 중 외모 탑3에 드는 게 꿈이었는데 약간의 변화로 그 꿈이 현실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이러다 배우가 되면 어쩌나, 살짝 걱정된다”고도 했다. 사진 속 장성규는 이전 모습과는 전혀 다른 인상을 주고 있으며, 그는 자신의 변화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