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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추첨된 제1148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무려 13명이나 배출되어 화제입니다. 1인당 20억 7,333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되는 행운의 주인공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동행복권에 따르면, 1등 당첨번호는 3, 6, 13, 15, 16, 22번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번입니다. 1등 당첨자 13명 중 9명은 자동 선택, 4명은 수동 선택으로 당첨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자동 선택 당첨자들의 행운의 판매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동작구 삼원미니슈퍼, 경기 고양시 대박나라 돼지공주, 경기 광주시 진우행운복권방, 경기 광주시 행복한사람들.흥부네, 경기 화성시 천하명당, 충북 청주시 일등복권방, 경북 구미시 로또안경콘택트, 경남 양산시 양산황금나눔, 경남 함안군 도항로또입니다.
수동 선택으로 1등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들은 서울 종로구 짱복권, 충남 천안시 대박로또, 전북 전주시 위너스로또, 경북 칠곡군 복권판매점 약목점에서 로또를 구매했습니다.
한편, 2등 당첨자는 97명으로 1인당 4,631만원을, 3등은 3,082명으로 1인당 145만원을, 4등은 15만 4,963명으로 1인당 5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됩니다. 5등 당첨자는 무려 258만 1,682명으로 5천원의 고정 당첨금을 수령합니다.
같은 날 추첨된 제239회 연금복권 720+의 1등 당첨번호는 4조 277326번이며, 1명의 당첨자가 매달 700만원씩 20년간 연금으로 받게 됩니다. 세금 공제 후 실수령액은 월 546만원 정도입니다. 1등 당첨 판매점은 전북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로또복권토토(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