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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에스파가 멜론뮤직어워드 2024(MMA 2024)에서 7관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지난 11월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에스파는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베스트송상, 올해의 아티스트상 등 3개의 대상을 포함, 총 7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에스파는 이번 MMA 2024에서의 압도적인 성과를 통해 한 해 동안 보여준 뛰어난 음악적 성취와 폭발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특히, 정규 1집 ‘Armageddon’은 앨범 발매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으며, 발매 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차트 상위권을 석권했습니다. ‘Whiplash’, ‘Supernova’, ‘Armageddon’ 등 연이은 히트곡들은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음악방송 1위를 석권하는 등 막강한 파워를 과시했습니다.
수상 소감에서 에스파는 “첫 정규앨범 ‘Armageddon’을 준비하며 쏟았던 열정과 노력이 이렇게 큰 결실을 맺어 너무나 행복하다”며 팬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음악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는 가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들의 진솔한 소감은 팬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으며, 에스파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에스파는 웅장한 스케일의 무대 연출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시상식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습니다. ‘Game Changer’를 테마로 한 무대는 에스파의 성장과 도약을 보여주는 듯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처럼 에스파는 음악적 역량 뿐 아니라 무대 장악력까지 겸비한 최고의 걸그룹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Whiplash’로 발매 두 달 만에 방송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대중적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앞서 2024 MAMA AWARDS에서도 6관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에스파는 2025년 1월 11일과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25’ 서울 콘서트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에스파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