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출신으로 알려진 양홍원(25세)이 득녀 소식을 전했습니다. 11월 29일, 그는 자신의 사회 미디어를 통해 “내 팬들아, 현주(여자친구)가 해냈다”며 “내 딸 양루아. 축하해줘”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속에서 양홍원은 신생아를 품에 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딸이 아빠인 양홍원과 매우 닮았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팬들은 “진짜 맞냐”, “결혼은 언제하냐”, “놀랍다, 양홍원이 아빠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했습니다. 1999년생인 그는 올해 25세가 되었고, ‘고등래퍼’에 영비라는 이름으로 출연하여 우승했으며 이후 본격적인 래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양홍원은 과거 학교 폭력 논란과 마약 혐의 등 여러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이전에는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사과하거나 엉덩이 노출 사진 등을 올리며 기행으로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최근엔 구치소에서 마약을 한 래퍼 윤병호에 대해 “어깨 펴고, 기죽지마” 등의 폭언을 하여 논란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한편 양홍원은 현재 본격적인 아빠로 변신하며 팬들과 함께 그의 딸 양루아를 축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