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래퍼 양홍원이 싱글 아빠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양홍원은 자신의 SNS에 갓 태어난 딸 양루아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는 여자친구와 결혼식 없이 딸을 낳았으며, 현재 싱글맘인 여자친구와 함께 딸을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홍원은 2017년 Mnet ‘고등래퍼’ 우승 당시에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방송 이후, 과거 ‘일진’으로서 약한 친구들을 괴롭혔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대중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는 당시 우승자 간담회에서 학폭 사실을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사과했지만, 피해자의 용서를 받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양홍원의 득녀 소식은 그의 과거 논란과 함께 다시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과거 행동을 비판하며 싱글 아빠로서의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그의 과거를 덮어두고 새 출발을 응원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혼재하고 있습니다.
양홍원은 앞으로 싱글 아빠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과거 논란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그의 음악 활동과 개인적인 삶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예상됩니다.
